첫눈 녹은 다음 날 · 출근 전

삼성동 K5 기본 기록, 50,000원 · 비 갠 뒤의 작업

삼성동 K5 기본 기록, 50,000원 · 비 갠 뒤의 작업

비는 그쳤지만 양산 삼성동 도로는 아직 젖어 있었습니다. 바닥만 축축하고 차 유리는 마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늘로 돌아 다시 확인했습니다.

젖은 면에 솔을 바로 대지 않았습니다. 뒷좌석 시트 봉제선에 과자 부스러기가 끼어 있었습니다. 아래 패널에 오염이 남아 있었습니다.

고압 거리를 멀리 해 모래가 도장면을 굴러가지 않게 했습니다. 수건으로 문지르기보다 송풍으로 물기를 밀어 냈습니다. 발수코팅은 유막이 남은 유리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비 왔다고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경차였다면 기본이 50,000원이지만 이 차는 중형입니다. 현장 할인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끝난 유리에 물을 조금 뿌려 면으로 흐르는지 봤습니다. 젖은 신발을 바로 올리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비 전에 발수가 필요하면 따로 일정을 잡으면 됩니다.

지상은 먼지가, 지하는 습기가 남습니다. 금지 문구가 있는 층이면 외부를 하지 않습니다. 광이 아니라 매끈함으로 끝을 판단했습니다.

황사가 지나간 주의 출근 전 일정이었습니다. 나뭇잎과 흙이 같이 말려 붙어 있었습니다. 손전등을 보닛 끝에 두고 얼룩의 결을 봤습니다.

유막이 물을 방울로 튕기고 있어 기름막으로 판단했습니다. 트렁크 고무 홈에 모래가 끼어 문이 뻑뻑했습니다. 아래 패널에 오염이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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